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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런 이해 안돼!!
짜장면집 오픈런 한 사람 나야나
평소 맛집에 줄을 잘 서지 않는 나.
국내 포함 해외여행 가서도 줄서서 먹고 두번 먹고 싶던 가게 별로 없었기 때문이다.
근데 군산의 유명 고추짜장 맛집 지린성은
이상하게 계속 생각이 났다.
별로 줄 설만큼 맛있진 않은데…?
(일주일 후) 또 먹고 싶음
5월에 갔을 때 아래처럼 줄서서 먹고나서 실망이 컸었는데, 이상하게 짜장면을 먹고 싶을때마다 생각이 났다..ㅋㅋㅋㅋㅋㅋㅋ
5월에 줄 섰을때. 이 정도 대기줄이면 30분도 안걸리는데 최대로 길어봤자 이 쯤 인 것 같다.
지린성 최신 가격
메뉴도 소스로만 따지면 고추짜장 그냥짜장 짬봉 3개에 내부도 나름 넓어서 회전율이 매우 빠르다.
연휴 일요일 지린성 오픈런 후기
인터넷에서 영업시간 보니 일요일은 9시 30분에 오픈이래서 맞춰갔는데 한팀 내부에서 대기중이였고 내가 2등이었다.
근디 웬걸.. 5분 정도 후에 줄이 길어지기 시작하더니 결국엔 또 ㅋㅋㅋㅋㅋㅋ 이지경
10분정도 대기 후에 입장했다.
포장은 줄 안서도 되어서
포장 손님도 진짜 많은 것 같았다.
2번째 먹은 지린성 후기
근데 오늘 먹은 지린성은 매우 짰다..
아침부터 먹어서 그런가..
오늘도 역시 다시는 안올 것 같은데? 라는 맛이지만 왠지 또 생각날 각이다.. ㅋㅋㅋㅋㅋ
그나저나 가는길이 본 이성당은 줄이 더 심했다. 이왕 군산 온김에 사러갈까하다가 포기!
그래서 급 전라도 여행을 하게 되었고 숙박페스타 쿠폰도 받아서 영광을 가는 중!
우연히 본 영광에 숙소 펜션 방 이름이 굴비방이라 너무 귀여웠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난번 지린성 방문때는 부안에 내소사를 갔었는데
5월 초파일이라 날씨도 좋고 너무 아름다웠다.
지린성 방문 후 당일 코스 추천: 군산 - 부안 내소사 - 부여 롯데 아울렛
지린성 방문 후 1박 2일 코스 추천 : 군산 지린성 - 영광 불갑사 - 굴비 먹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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