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람다변이? 이름 뜻, 델타변이

알파 베타 감마 다음은?

문과인 사람에게 상식은 알파 베타 감마 정도다.
이과 생들은 정말 엡실론 지타 이타 다 아는걸까..?

(옆에 누워있는 남편에게 물어보니 엡실론까진 알고 있다! 신기신기! 심지어 람다를 어떨 때 쓰는지도 알고 있어서 더 신기)

오늘은 코로나 변이 이름에 대해 궁금해 찾아서 알아본 정보을 정리해본다.

차별 노노시

20년도 2월만해도 이 지독한 전염병인 코로나바이러스는 우한폐렴이라도 불렸다.

그러다 이 이름이 발원국가인 중국의 우한을 명명함으로써 지구에 또 다른 차별을 낳지 않도록 하기 위해 코로나 바이러스로 부르기로 한 것이다.

하지만 전 세계인들은 알고 있지!
코로나는 중국에서 왔다고….

같은 이유로 코로나 변이 바이러스에 대해 영국발,인도발 이런식으로 부르지 않기로 사회적 약속을 한 것이다. 시작된 국가를 칭해서 불리었는데 차별 인식 주는 것을 피하고, 그저 발견된 순서대로 그리스어를 붙여주게 되었다.

그니까 지금 말이 나오고 있는 페루에서 온 람다 변이는 벌써 11번째 변이인 것이고, 델타 바이러스는 4번째 변이이니 현재 우리 지구촌에 특히나 위험하기 때문에 유명한 것일 뿐이다.

처음뵙겠습니다. 페루에서 온 변이 바이러스람다. 11번째 그리스문자람다!!
아하 예~ 우리나라엔 오지마시기바람다!!

람다 [Λ]

그리스 문자의 열한째 자모인 ‘Λ/λ’의 이름
형태분석
[{그리스어}Λ/λ]


아무튼 간에 람다 꺼즈어!
델타 꺼으저으!
코로나 꺼우저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