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211 오징어를 굽고 싶은데 인덕션 밖에 없다? 요즘 아파트와 오피스텔은 가스레인지가 없다. 대부분 인덕션인데 오징어를 구워먹고 싶을 때 아쉽다. 인덕션 없이 오징어 구우려면? 토스트기를 활용한다 토스트기에 구우니 열선이 있어서 전자레인지랑 에어후라이어보다 훨씬 맛있고 빠르게 구워진다 가위로 찹찹 잘라서 구워먹으면 꿀 맛! 자취생도 오징어굽기 포기하지 마세요! 2021. 7. 5. 한국투자증권앱에서 미국주식 배당금 확인 방법. a.k.a 한국에서 제일 불편한 증권앱. 신한알파, 키움 영웅문과 비교 신한알파, 키움증권 영웅문, 한국투자증권으로 미국주식에 투자중이다. 미국주식은 소숫점 투자 때문에 신한알파로 시작했다가 수수료 때문에 키움증권 영웅문으로 옮겼었다. 미국 주식 키움으로 옮긴 이유, 증권 계좌 이관-신한알파와 키움증권 비교 개미는 수수료를 아끼기 위해 주식 계좌를 옮기기로 했다. 수수료를 따지기에는 적은 금액이지만 나 천박사에게는 필시 큰 돈! 신한금융투자 매매수수료와 환전수수료가 비싸다는 것을 깨닫고 thousandsplash.tistory.com 이관하는 데 종목당 5천원이여서, 몇 종류만 이관하고 계속 냅두어서 2개를 사용하다가 올해 sk아이이티 공모주 때문에 설치했던 한국투자증권에 배당주를 사서 비교하려다 미국주식 앱이 3개나 되었다. 하지만 한국투자증권 앱이 가장 구린 것만 잘 알.. 2021. 6. 28. 신축 아파트 베란다에서 냄새가 난다면? 30초 만에 냄새 없애기! 하자 보수 아님 원인 모를 처음 맡아보는 냄새가 입주 때부터 계속 났다. 신축 아파트에다가 안방 베란다는 사용하지도 않는데 냄새가 나길래 하자 접수를 했다. 아저씨가 방문하여 봐주셨다. 그런데 하자가 아니고 바깥과 연결된 개수구?에서 관을 타고 들어오는 냄새라고 명쾌하게 설명해주셨다. 그 구멍에 물만 채워넣으면 되는데 아예 베란다를 사용하지를 않으니 아파트가 신축된 당시부터 지금까지 냄새가 올라온 것이였다! 그것도 모르고 새아파트 냄새가 원래 이런건가? 하고 5개월이나 참고 살았다.. 바로 옆에 물을 틀어서 왼쪽네 보이는 파이프 밑에 콸콸콸 한번만 쏟아 부어주세요! 그러면 정체모를 베란다 냄새 제거 끝 신축 아파트 베란다 냄새 제거 요약 저 검은색 통에 물을 가득 담아두세요. 그러면 밖과 바로 연결된 공기 통로를 물로 .. 2021. 6. 25. 영어와 투자를 한번에! 미국주식 기사 해석 -엔비디아 목표주가 875불? 나 빼고 다 부자되는 것 같은 불안감에 휩싸였던 2020년. 유튜버 미국주식으로 은퇴하기 미주은 아저씨 영상을 참고하여 여러 미국 주식에 투자하였고, 모두 20%수익률을 기록하며 성공적인 투자를 하였다. 다만 돈이 없어 너무나 소액을 한 것이 실수! 이번주에 엔비디아의 주가가 미친듯이 올라서 원인도 모르고 있었는데, 마침 오늘 미주은 아저씨의 리포팅이 있어 자세히 살펴보았다. 인공지능 플랫폼으로의 확장때문에, 웰스파고에서 엔비디아의 목표주가를 올렸다. 천박사 배경지식 1 ✔엔비디아는 게임을 위한 그래픽카드를 판매하는 회사인데, 최근에 AI플랫폼 기업이 되겠다고 선언한 듯 엔비디아의 AI 플랫폼 확장에 따라, 웰스파고가 엔비디아 비중을 늘리라고 주장하며, 목표 주가를 715불에서 875불로 올렸다. cf... 2021. 6. 24. 1박에 90만원 가치가 있는 사우스케이프 스위트오션뷰, 아로마테라피스파 후기 - 덕시아나, 리네로제쇼파, 10억짜리 스피커. 남해 아난티와 비교 좋은 곳에 가서 사진을 잘 찍지 않는다. 게으름으로 인해, 추후 사진 관리를 하지도 않을 뿐더러 64기가 아이폰을 사용하기 때문에 용량도 없다보니 더 심해졌다. 하지만 남해 사우스케이프에서는 그럴 수 없었다. 고급스러운 시설과 남해바다와 자연이 펼쳐지는 명당에 위치해서 기록을 남기기 시작했다. 찰칵찰칵1박에 90만원이여서 더 좋아 보였던 것 아님. 배용준 박수진이 신혼여행으로 사우스케이프 풀빌라인 클리프하우스에서 5박 6일 신혼여행을 즐겨서 더 유명해졌다는데, 그 곳은 1박에 900만원 이상이다. 띠용 아무튼 한류스타 아니여도 평범한 월급쟁이도 한번 쯤 다녀오면 좋을 것 같은 사우스케이프! 좋은 곳 놀러가도 인스타도 안올리는데 카톡에 영상으로 찍어서 친구들한테 생중계하고 '죽기 전에 한번 가봐야할 곳'이.. 2021. 6. 23. ux라이팅 기초 - 마이크로카피 핵심요약 1편. it회사 마케터로서 알면 좋은 기본 ux 카피라이팅 IT회사에서 마케팅을 한다면, 언젠가는 마주해야하는 ux 카피라이팅을 공부해보려 한다. 사실 전부터 공부해야지 폰의욕만 넘쳐서 브런치 정도나 생각날 때나 보는 수준이였는데, 이젠 정말로 시작해야한다. 팀 내에 기획자분이 추천해주신 기본서적. 마이크로카피를 읽으며 복습할 겸, 정리를 해보려 한다. 토스의 전 직원이 읽었다는 마이크로카피(루머일 수 있음. 나도 전해 들음) 개인적으로 나는 기획을 잘 모른다. 대부분의 사용자도 마찬가지 일 것이다. 90년대 후반에 태어난 디지털 네이티브라면 좀 다를까 싶지만. 아무튼 개인적으로 기획 무지렁이 입장에서 보는 토스의 ux/ui는 사용자 지향 그 자체인 것 같다. 매우 쉽고, 직관적, 성공적 마케터로서 필요한 부분 핵심요약 마이크로 카피란? 사용자 인터페이스에서 사.. 2021. 6. 22. 월요일 맞이 정신승리. 힘들어도 회사를 다녀야 하는 이유 dear. 월요일에 일하기 싫은 모든 사람에게 회사원이 된 이후, 몇 번째 맞이하는 월요일일까 한달에 월요일이 4번, 1년이면 4*12=48번, 8년이면 48*8=384번. 명절과 연휴, 연차 등을 넉넉히 빼도 365일. 1년 내내 월요일인 가상의 1년이 존재할 만큼 많은 월요일이 지나갔겠구나. 가슴에 손을 얹고 한번도 월요일이 기다려진 적이 없었던 것 같다. 벌써 퇴근을 해버렸지만, 오늘 아침 눈 뜨자마자 오늘은 월요일에 일을 하기 싫은 사람을 위하여 회사를 다녀야 하는 이유를 포스팅해보기로 결심했다. to 나 from 나 회사를 다니면 좋은 점을 기반으로 다니지 않았을 때의 최악의 상황을 상상해보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분이 여전히 언짢을 사람들을 위해 월요일 관련 짤을 곁들여 즐거움을 더해보았다. 힘들어도 회사를 다녀야 하는 이유 1. 따박 .. 2021. 6. 21. 엘리트들 카를라 정보, 패션, 옷 - 너무 예뻐서 까르르 까를라 feat. 사무엘 못생김. 나노세윤. 넷플릭스 영어 더빙 내 눈엔 좀 못생긴 남자 주인공이 잘생겼다고 나오는 설정이 큰 허들로 작용해 시작하지 못했던 넷플릭스 엘리트들을 정주행하기 시작했다. 스페인어도 살짝 허들이 되어 넷플릭스 영어 더빙 기능을 사용 중이다. 이러면 좀 영어공부하는 기분이라도 낼 수 있다. 하지만 남자 주인공 사무엘 얼굴이 클로즈업 될 때는 스킵하느라 지속적인 흐름의 영어공부는 좀 어렵다. 엘리트들 시즌4에는 내가 좋아하는 예쁜 캐릭터들이 안나온다 해서 좀 아쉽지만, 나는 아직 시즌3를 보고있어서 마저 마무리는 할 계획이다. 미안합니다. 카를라 정보를 얻으려 온 분들에게 별안간 사무엘을 보여드리게 되어 사죄를 하고 시작하는 글 내 눈에 좀 못생긴 남자 주인공 사무엘이 누군지 보여드려야 문맥이 맞는 것 같아서요. 엘리트들 사무엘 못생김. 괜히 .. 2021. 6. 18. JMW 드라이기 추천! 터치온 mcs6001a 반년 사용 후기 JMW MA6001A 비교, 다이슨 안 산 이유 새집을 맞이하여 새 가구를 들이니 새 드라이기가 사고 싶었다. 문득 치약과 함께 삶의 질을 바꾸어준 드라이기가 떠올랐다. 때는 2013년, 그의 이름은 JMW. 요즘은 다이슨의 에어랩이다 슈퍼소닉이다 뭐 유명한 것들이 있다지만 그런다고 내 똥손이 금손이 되는 것이 아니기에 또 한번 저질러버리고 말았다. 같지만 다른 JMW를 구매한 것이다. 그것은 바로 JMW 터치온 MCS6001A! 나름 JMW, 항공모터 중에서도 좀 업그레이드 된 놈으로다가 골라보려 유튜브 비교영상을 몇개 찾아보고 구매 결정! 당시 최저가로 7만원대였는데 지금 더 비싸다. 뿌-듯 의미없는 jmw 터치온 박스 옆에 흰 박스는 사은품으로 딸려온 스타일링 디퓨저인데 쓸만한데 잘 안쓴다. JMW 스타일링 디퓨저. 껴보니 왕크다! 찬바람으로 하.. 2021. 6. 17. 이전 1 ··· 13 14 15 16 17 18 19 ··· 2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