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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에서 물건 잃어버리면 못찾는다 -매장전화 없음. 분실물이 분실물 됨 스타벅스 cs 엉망

by 천박사 2020. 10.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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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는 매장 별로 전화가 없다는 사실 아셨나요?!

그래서 물건을 잃어버리면 찾을 수 없답니다.

매장에 전화하면 > 고객센터로 연결 > 필요없는 정보 나열 후 겨우 상담사 연결(상담사가 없어 세번만에 성공) > 분실한 지점과 물건 말하면 전산으로 그 지점에 전달 > 지점이 바쁘면 마감시간인 10시에서야 확인 가능하다는 안내로 방어

ㅡㅡ

스타벅스 브랜드 cs정책 한번 희한하고 비효율적이다.

내가 물건을 놓고온 것이 1차 책임이지만
전산으로 전달해서 매장직원이 볼때까지 확인 못하는거 완전 팩스로 일하는 일본 같다.

CCTV로 실시간으로 확인도 못해주고
(그 스벅은 오후 6시에도 사람이 별로 없었음)
내가 가서 확인도 못한다고 한다.

그럼 cctv왜 달았어 ㅋㅋㅋ오로지 스타벅스 브랜드의 효율적인 운영만을 위해 달았나보다. 고객의 문제는 해결해 주지 않아. 완전 개인주의야.

더 짜증나는 것은 ㅋㅋㅋㅋㅋ씨씨티비로 지금 분실물이 자리에 있는지 바로 확인할 방법은 없는지 문의하니까

봉투에 담긴 물건 같은 건 자리 맡은 줄 알고 분실 잘 되지 않는다고 했던 상담사의 말.

ㅡㅡ 없어졌는데요 ...??

5시간동안 분실물이 분실물이 되는 과정

난 그냥 6시에 잃어버린 것을 깨닫고
6시 15분에 매장에 전화했는데
고객센터로 연결되서는
밤 11시 58분에 못찾았다고 문자를 받았다.
잃어버린 5시간..



원래도 스벅은 기프티콘 받는거 끄러갈때 빼고는 안가는데 더 안가야겠다.
맛도 없다.


내가 스타벅스를 안가는 이유

[김 기자의 까칠뉴스]‘스타벅스 이사, 日 식민지 망언’에 누리꾼들 “무식한 역사지식” 분노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김인수기자) ‘스타벅스 불매’ 잠깐 들끓다가 수그러지는 냄비근성? 사뭇 다른 분위기 감지 지난 12일 본지의 기사가 나간 후 누리꾼들은 댓글을 통해 분노를 쏟아내

www.sisaon.co.kr


스타벅스 임원이 미개하고 무식해서^^

 

스타벅스는 한국을 아주 호구로 봐서 안간다.
근데 줄서서굿즈사고 이러는 사람들 여전히 많으니^^

왜 스벅은 불매 안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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