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211 일제강점기3. 1920년대 저항 - 국내 사회·경제적 민족운동과 국외 무장 독립전쟁 2022.01.09 - [미래를 위한 한국사 공부] - 일제강점기1. 1910~1930년대 식민통치 2022.01.10 - [미래를 위한 한국사 공부] - 일제강점기2. 1910년대 저항과 대한민국임시정부 흐름 요약 1910년대의 저항운동이 국내 일제의 강압적인 무단통치로 인해 국외에서 무관·민족 학교 설립과 외교에 집중되었다면 1920년대의 저항운동은 1919년 3.1운동의 여파로 일제가 기만적이긴 하나 문화통치(a.k.a민족분열정책)로 변화하며 국내외에서 정말 다양한 분야에서 저항운동이 활발하게 이루어졌다. 1920년대는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저항운동이 일어났는데 민족주의의 실력양성운동과 사회주의의 소작·노동 쟁의, 그리고 그 둘의 연합인 신간회, 학생운동인 6.10만세운동과 광주학생항일운동, 청년.. 2022. 1. 10. 일제강점기2. 1910년대 저항과 대한민국임시정부 흐름 요약 2022.01.09 - [미래를 위한 한국사 공부] - 일제강점기1. 1910~1930년대 식민통치 1910년 8월 29일 나라를 일본에 빼앗기고, 헌병 경찰과 칼찬 순사들이 거리에 돌아다니며 독립운동가를 탄압하던 1910년대, 이 와중에도 우리나라의 독립을 향한 의지는 꺾이지 않고 국내에서는 물론이고 국외에서도 독립운동을 이어갔다. 주로 만주지방, 그 중에서도 서간도와 북간도지역을 중심으로 활약을 펼치고, 러시아와 연해주지역 그리고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탄생지인 중국 상하이, 심지어 미국본토와 하와이, 멕시코, 파리까지 그 열망과 행동은 멈추지 않았다. 먼저 각 지역별로 어떤 독립운동을 펼쳤는지와 3.1운동의 영향을 받아 설립한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역사를 간단히 요약정리하였다. 1. 서간도 지역(남만주).. 2022. 1. 10. 일제강점기1. 1910~1930년대 식민통치 1910년 8월 29일은 우리나라가 일본에 나라를 빼앗긴 날이다. 이 날부터 1945년 8월 15일 광복을 맞이할 때까지 일제가 저지른 만행을 1910년대, 1920년대, 1930대 순으로 알아본다. 이 부분은 고등학교 근현대사 시간에 배웠던 것들이 또렷하게 기억날만큼 빡쳤고, 다시 공부를 하며 절로 뻐큐가 써졌다. 뻐큐머거라 왜구들아 ㅗ 1. 일본의 현역 육해군 대장 중에 조선총독부의 총독을 임명하고 입법, 사법, 행정권 및 군 통수권을 장악했다. 조선 총독의 직속 자문 기관으로 친일적 한국인으로 구성된 중추원을 설치했으나 정책 심의나 의결 기능이 없는 유명무실한 기관이었다ㅗ 2. 1910년대 일제는 강압적인 통치를 목적으로 헌병 경찰제도를 실시하였다. 헌병도 아니고 경찰도 아니고 군대 안에서 경찰 활.. 2022. 1. 9. 현대3. 경제발전과 통일 정책 현대1. 광복 이후부터 6.25 전쟁까지 현대2. 민주주의의 발전 feat.킹받는 이승만, 박정희, 전두환 독재의 역사 경제발전 정책 1. 제헌 국회에서 유상매수, 유상분배 원칙의 농지 개혁법이 제정되었다 2. 한미원조 협정이 체결되었다. 미국의 원조 물자를 기반으로 쌀, 설탕, 면화 이른바 삼백 산업이 발달 3. 일제가 남긴 재산 처리를 위해 귀속 재산처리법이 제정되었다. 1. 베트남 파병에 관한 브라운 각서가 체결되었다. 2. (62년~71년) 60년대 1,2차 경제 개발 5개년 계획 시행, 저임금, 저곡가를 활용하여 노동집약적인 경공업 수출에 집중하였다. 자금은 일본에 역사 사죄와 반성 요청 없는 굴욕외교로 차관형태로 얻었고, 베트남에 파병해서 미국에게 기술과 자본 제공받고, 서독에 광부와 간호사를.. 2022. 1. 8. 현대2. 민주주의의 발전 feat.킹받는 이승만, 박정희, 전두환 독재의 역사 2022.01.06 - [미래를 위한 한국사 공부] - 현대1. 광복 이후부터 6.25 전쟁까지 5.10 총선거에 의해 제헌헌법이 제정되고, 그 국회에서 국회의원들의 간선제로 대통령으로 뽑힌 이승만, 6.25 전쟁이 터지고, 이승만 대통령 시절, 우리나라 정치가 난장판이 되어버린 독재의 서막이 열린다. : 미국 헌법이 240년동안 한번도 바뀌지 않았을 때, 우리나라는 9번이나 바뀌었다. 이승만, 박정희 둘이 독재하려고 나라의 헌법을 7번이나 바꿨다. 박정희가 죽고, 그 틈을 타 또다른 군인, 역사상 최악의 살인마 대머리 전두환의 군부독재 2탄 시작되고 전두환이 독재하려고 헌법을 또바꾼다. 이에 전국 각지의 민주화운동 + 국민들의 직선제 개헌 요구에 드디어 항복하고 도망간 후, 지금의 헌법인 9차 개헌이 .. 2022. 1. 7. 현대1. 광복 이후부터 6.25 전쟁까지 feat.독립운동 의의 1. 카이로 회담에서 미국, 영국, 중국이 한국의 독립을 처음으로 약속하였다. 🎇어짜피 일본이 전쟁에서 져서 독립을 하게된 건데 뭣하러 독립운동하냐는 사람들이 꼭 알아야 하는 역사적 사실. 👉카이로회담은 광복이 된 1945년 보다 2년 전인 1943년에 미국의 루스벨트, 영국의 처칠, 중국의 장제스가 모여 했던 회담이다. 당시 동아시아 나라의 대부분이 일본의 식민지였지만, 우리나라 말고는 그 어떤나라도 독립을 약속받지 못했다. 나라 안팎으로 독립을 위해 투쟁한 독립운동가분들의 활동 덕분에 무시할 수도 있는 가난하고 작은 나라였던 우리나라의 존재감이 알려졌다는 반증이다. 2. 광복과 함께 여운형이 중심이 되어 조선건국 준비 위원회를 결성하였다. 👉광복 전부터 있던 조선 건국 동맹을 계승하여 여운형을 중심으.. 2022. 1. 6. 한 달 안에 한국사 자격증 1급 따기 도전- 유튜브채널과 책, 앱 추천🎇 한국사 공부하는 이유 feat. 옷소매 붉은 끝동 먼저, 한국사 1급을 따기 위한 준비물 ① 큰별쌤 최태성의 별별한국사 유튜브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심화(자막버전 영상 업로드 완료) 2020년 5월, 제47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 급수 체제 개편! 새시험도 한능검 압도적 1위!! 큰별쌤과 함께 하세요. 강의도 교재도 준비완료! ☆ 자막 버전 영상 업로드 완료!☆ www.youtube.com 총 40강으로 이루어져있고, 최태성 쌤의 20년간 판서 노하우로 구석기시대부터 현대까지 대한민국의 역사를 쭉 훑어주신다. 강의 한개당 1시간 안쪽으로 이루어져있어, 1.2배속으로 들으면 1주일 만에 벼락치기도 가능할 것 같다. 하지만 한국사를 공부하는 이유는 단순 자격증을 위한 것이 아니고, 오늘날을 살아가는 한국인으로서 마땅히 알아야 할 역사를 알고자 하기에 1강 1강 주.. 2022. 1. 5. 가을칠을 하기 위한 스킨푸드 구매후기 - 다른데는 몰라도 스킨푸드는 망하지마~~~ 망할놈아! 먹지마세요. 피부에 양보하세요 15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화장품하면 떠오르는 전설의 카피를 남긴 스킨푸드. 그래서 인지 15년이 지난 아직도 브랜드 슬로건이 "먹지마세요. 피부에 양보하세요" 인 스킨푸드. 할인을 하지 않는 브랜드에서 광희의 네고왕으로 레전드 할인으로 서버를 날려버린 스킨푸드. esg가 어쩌구 모든 산업이 환경에 집중하기 전부터 환경을 생각하던 화장품 브랜드 스킨푸드. 화장도 못하던 대학교 시절을 떠오르게 하는 추억의 브랜드 스킨푸드. .. 마치 스킨푸드에 엄청난 애정을 가진 것 처럼 보이지만, 왠지 모르게 애착이 가는 브랜드 스킨푸드의 매출을 올려주었다. 망하지마 망할놈아! 다른 로드샵은 다 상관 없는데 스킨푸드는 망하면 안돼! 21년 여름에 산 아주 뒤늦은 가을칠을 위한 스킨푸드 화장품.. 2022. 1. 4. 내 유전자가 금융이랑 무슨 상관이야? -뱅크샐러드 유전자검사 후기를 가장한 핀테크업의 미래 자산관리 앱은 라떼 향기를 남기고.. 2016년, 자산관리앱 태초에 브로콜리라는 앱이 있었다. 왠 야채 이름을 하고서는 내 자산을 한 눈에 보여준다는 똑똑한 앱이였다. 사회초년생이었던 내 자산은 투자자산도 없이 꼴랑 예/적금 뿐이였지만 흩어져있는 통장에서 짤짤이를 발견하는 재미와 신기함이 있었고 ui/ux도 제법 편리했던거로 기억한다. 이후 뱅크샐러드, 토스, 카카오페이 등 앱이 성행하기 시작했고 이제 우리나라 '핀테크'는 핫 트랜드 산업이 된지도 오래다. 불과 5년 동안 어마무지하게 세상이 변한 것이다. 금융세상도 내 세상도! 그렇게 신기했던 5년 전의 경험은 이제 세상이 바뀌어 라떼향기추억으로만 남게 되었다. 이제 핀테크 산업은 더욱 치열해졌고, 누가 디지털자산까지 관리를 더 빨리 해주냐의 싸움이 되.. 2022. 1. 3. 이전 1 ··· 7 8 9 10 11 12 13 ··· 24 다음